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이 지난 26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‘남북교류 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 협약’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·교육·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.
주요 내용은 ▶평화통일 및 남북협력에 관한 인적 교류와 학술행사·학술자료 교환 ▶공동 프로젝트 추진 ▶양 기관이 중앙정부, 지방정부, 민간부문, 국외기관 등과 추진하는 공동사업 ▶기타 평화통일 및 남북협력과 관련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 등으로 구성됐다.
통일통합연구원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의 이번 협약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.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설립 이래 동북아의 평화 정착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물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왕성하게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기 때문이다.
한동식 기자 dshan@kihoilbo.co.kr
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·교육·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.
주요 내용은 ▶평화통일 및 남북협력에 관한 인적 교류와 학술행사·학술자료 교환 ▶공동 프로젝트 추진 ▶양 기관이 중앙정부, 지방정부, 민간부문, 국외기관 등과 추진하는 공동사업 ▶기타 평화통일 및 남북협력과 관련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 등으로 구성됐다.
통일통합연구원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의 이번 협약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.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설립 이래 동북아의 평화 정착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물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왕성하게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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