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,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협약 “통일중심대학 이정표 세웠다”

통일통합 관리자님 | 2020.01.21 11:50 | 조회 527

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,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협약 “통일중심대학 이정표 세웠다”

입력 2019-04-29 21:43


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(박제훈 원장)은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(이관세 소장)에서 ‘남북교류 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구 및 사업 협력 협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·교육·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화통일 및 남북협력에 관한 인적 교류와 학술행사·학술자료 교환, 공동프로젝트 추진, 양 기관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 국내외 기관 등과 추진하는 공동사업, 평화통일 및 남북협력과 관련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 등을 추진하게 된다.

통일통합연구원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의 이번 협약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.

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설립 이래 동북아의 평화정착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왕성하게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기 때문이다.

박제훈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북한 및 통일 분야 연구와 교육의 최고의 명문이자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극동문제연구소와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게 됐다”며 “후발주자인 통일통합연구원이 극동문제연구소의 값진 선제적 연구와 활동을 발판삼아 통일통합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
통일통합연구원(박제훈 원장)은 지난해 4월 설립된 인천대학교 부설 연구소로, 통일통합의 거점인 인천시의 통일중심대학과 인천대학교의 대표 브랜드로의 목표를 향해 연구 및 학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.

인천=정창교 기자 jcgyo@kmib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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